러시아-니카라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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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니카라과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소련 해체 이후에 러시아가 국가승계를 하면서 양국은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니카라과는 2008년에 압하지야, 남오세티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지아는 니카라과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니카라과는 오르테가 정권이 친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양국의 교류, 협력은 2000년대 이후에도 늘어나고 있다. 전술했다시피 니카라과는 압하지야, 남오세티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했다.
2008년 9월 17일에 러시아는 니카라과와의 관계강화를 모색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니카라과 군현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12월 14일에는 러시아 군함이 소련 해체 이후, 니카라과를 처음 방문했다.#
2009년에 러시아가 니카라과에 버스 130대를 기증한 적이 있었다.#
2.1.1. 2010년대[편집]
2010년 2월 15일에 라브로프 장관이 니카라과를 방문했고 양국은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2014년에 러시아는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등에 군사기지 설치 협상을 진행했다.# 니카라과는 러시아 군사기지 설치설을 부인했다.#
2.1.2.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양국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니카라과는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와 쿠바산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했다.#1#2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의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오르테가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자 러시아는 오르테가 대통령을 지지했다.#1#2
2022년에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양국은 협력하고 있다. 라브로프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등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월 21일에 오르테가 대통령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을 지지했다.# 니카라과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다.#1#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제제재를 당하면서 경제난을 겪자 니카라과가 미국과 물밑접촉을 시도했다.#
6월 10일에 니카라과는 러시아군와 항공기, 선박의 자국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사건에 대한 유엔 불법 결의안도 니카라과는 반대를 던졌다. 나머지 반대국은 북한, 시리아, 벨라루스, 러시아 밖에 없으며 나머지 3개국이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고려해 볼때 남미 국가인 니카라과의 선택은 상당히 눈에 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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